[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서도영. / 사진제공=더퀸AMC

배우 서도영이 최근 더퀸AMC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배우 김승우·김남주·김정태·고수희·이태성·윤다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03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서도영은 각종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후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못 말리는 결혼’ ‘천하무적 이평강’ ‘야차’ ‘가시나무 새’ ‘가시꽃’ ‘황홀한 이웃’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더퀸AMC 관계자는 4일 “서도영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그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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