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우수한. / 사진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남성듀오 우수한(OOSU:HAN)이 새 미니음반 발매를 위해 음악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음반에는 총 5곡을 수록할 예정이며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수한, 승효로 구성된 우수한은 지난 4월 20일 ‘너로부터’를 내놓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은 두 사람의 이번 음반에는 밴드 아이엠낫 양시온을 비롯해 십센치(10cm), 오왠, 노리플라이, 빌리어코스티 등과 음악 작업을 한 이요한, 권혁호 등이 편곡과 연주를 맡았다.

15일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수한의 첫 번째 미니음반을 위해 실력파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완성도 높고 세련된 음반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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