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1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금영숙(최명길)이 박수란(박현숙)과 통화하는 홍세연(박하나)의 모습일 발견했다.홍세연은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하셔서. 만나러도 와달라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거 같아. 경혜가 알만 가만히 있지 않을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금영숙은 “가 봐. 가서 만나. 30년 동안 그곳에서 딸만 기다리고, 보고 싶어했던 사람이야. 그 긴 세월 동안 한 번도 눈으로 보지 못했어. 세연아. 가서 만나. 엄마라고 불러드려. 얘기 들어주고 시간도 보내”라고 설득했다. 이후 홍세연은 박수란이 있는 정신병원에 찾아가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KBS2 ‘인형의 집’ 방송화면
KBS2 ‘인형의 집’의 최명길이 박하나를 친엄마에게 보냈다.11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금영숙(최명길)이 박수란(박현숙)과 통화하는 홍세연(박하나)의 모습일 발견했다.홍세연은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하셔서. 만나러도 와달라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거 같아. 경혜가 알만 가만히 있지 않을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금영숙은 “가 봐. 가서 만나. 30년 동안 그곳에서 딸만 기다리고, 보고 싶어했던 사람이야. 그 긴 세월 동안 한 번도 눈으로 보지 못했어. 세연아. 가서 만나. 엄마라고 불러드려. 얘기 들어주고 시간도 보내”라고 설득했다. 이후 홍세연은 박수란이 있는 정신병원에 찾아가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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