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지난 4일 1화를 내보낸 ‘비밀언니’는 고민 많은 동생들을 위한 언니의 따뜻한 위로를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채영이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의 언니가 됐다.이날 한채영은 설렘과 기대를 안고 비밀아지트 문을 두드렸다. 반가워하는 예리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빵을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각종 베이커리를 선물로 건넸다. 특히 한채영은 첫 만남 전부터 예리와의 대 화 내용을 고민했다. 조언을 많이 해줘야 할 지 말 지를 걱정하면서 “나보다는 그 친구가 한 열 배? 더 걱정하고 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남다른 배려심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빵을 먹을 때 사소하지만 포크를 챙겨주거나 예리가 비밀노트에 써놓은 자기소개서를 관심가지고 읽는 등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에서 천천히 서로의 관심사를 찾아가며 대화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소지품을 확인하며 공통점을 찾아 나란히 네일아트를 하기 시작했다.
‘비밀언니’는 오늘(11일) 오후 8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 방송 캡처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이하 ‘비밀언니’)에서 배우 한채영의 섬세한 ‘언니’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4일 1화를 내보낸 ‘비밀언니’는 고민 많은 동생들을 위한 언니의 따뜻한 위로를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채영이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의 언니가 됐다.이날 한채영은 설렘과 기대를 안고 비밀아지트 문을 두드렸다. 반가워하는 예리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빵을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각종 베이커리를 선물로 건넸다. 특히 한채영은 첫 만남 전부터 예리와의 대 화 내용을 고민했다. 조언을 많이 해줘야 할 지 말 지를 걱정하면서 “나보다는 그 친구가 한 열 배? 더 걱정하고 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남다른 배려심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빵을 먹을 때 사소하지만 포크를 챙겨주거나 예리가 비밀노트에 써놓은 자기소개서를 관심가지고 읽는 등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에서 천천히 서로의 관심사를 찾아가며 대화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소지품을 확인하며 공통점을 찾아 나란히 네일아트를 하기 시작했다.
‘비밀언니’는 오늘(11일) 오후 8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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