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부탁' 임수정X윤찬영X이상희, 6일 V라이브로 예비 관객 만난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당신의 부탁’ 임수정 V라이브 예고편 캡처

영화 ‘당신의 부탁’ 임수정과 윤찬영, 이상희가 오는 6일 오후 3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살아가는 32세 효진(임수정) 앞에 남편의 아들 16세 종욱(윤찬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좌충우돌 동거를 그린 이야기다. 임수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엄마 역을 맡아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효진 역의 임수정과 종욱 역의 윤찬영, 효진의 친구 미란 역의 이상희는 이날 V라이브에 출연해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연기 호흡은 물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