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선아는 3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감우성에게는) 자신만의 개그코드가 있다. 가끔 개그를 하는데 사람들이 (개그를 하는지) 다 모른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감우성과 호흡은 더할나위 없이 좋다는 후문이다. 김선아는 “대본을 갖고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 배우다. 그래서 잘 맞는다”고 귀띔했다. 작품의 결말에 대해서는 “나도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손무한(감우성)의 시한부 선고와 안순진(김선아)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를 눈물 짓게 만드는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는 “사람들이 나만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며 “점점 갖고 있는 것들이 드러나니까 안타깝고 시린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배우 김선아/사진=SBS ‘본격연예한밤’ 방송화면
배우 김선아가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감우성에 대해 “엉뚱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선아는 3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감우성에게는) 자신만의 개그코드가 있다. 가끔 개그를 하는데 사람들이 (개그를 하는지) 다 모른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감우성과 호흡은 더할나위 없이 좋다는 후문이다. 김선아는 “대본을 갖고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 배우다. 그래서 잘 맞는다”고 귀띔했다. 작품의 결말에 대해서는 “나도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손무한(감우성)의 시한부 선고와 안순진(김선아)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를 눈물 짓게 만드는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는 “사람들이 나만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며 “점점 갖고 있는 것들이 드러나니까 안타깝고 시린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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