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스웨덴세탁소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듀오 스웨덴세탁소의 멤버 왕세윤이 “박보검의 목소리는 영감을 준다”고 밝혔다.

왕세윤은 3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 쇼파르뮤직에서 텐아시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왕세윤은 “박보검의 목소리에 영감을 받아 곡을 쓰기도 한다. 지금은 데모곡을 써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최인영은 “박보검은 기술적으로 잘 부르려고 하는 느낌이 아니라 드라마 속 감정을 노래로 뱉어내는 것처럼 들린다”며 “박보검이 부른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은 드라마를 듣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스웨덴세탁소는 지난 3월 30일 미니 앨범 ‘우리집’을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