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트로트가수 설하윤/ 사진제공=TSM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컴백 후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하윤이 신곡 발매 이후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활동을 전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0일 는 공개 8시간 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가운데 설하윤은 워너원, 동방신기, 마마무 등과 함께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SBS MTV의 ‘더쇼’를 시작으로 21일 MBC 뮤직 ‘쇼! 챔피언’과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25일 SBS ‘인기가요’까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설하윤은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음악중심’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간다.

2015년 Mnet ‘너목보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설하윤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끼와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와 남다른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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