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고민 말고’ 제작진은 “베를린의 클럽은 독일의 통일 시기와 맞물려, ‘지하에서 이루어지는 자유의 상징’이란 의미를 가진다. 김지석과 하석진은 이런 뜻 깊은 장소에 빠질 수 없다며 클럽행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두 사람은 멋지게 옷을 갖춰 입고 거리에 나섰지만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자 불안해했다.
첫 번째로 보이는 클럽에 당당하게 들어섰지만 결과는 실패했다.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당한 것. 씁쓸한 표정과 함께 “우리 나름 배우인데”라며 착잡함을 감추지 못해 현장에 있는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김지석, 하석진이 베를린 클럽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고민 말고 GO’(이하 고민 말고) 4회에서다. ‘고민 말고’는 절친 김지석과 하석진이 독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고민 말고’ 제작진은 “베를린의 클럽은 독일의 통일 시기와 맞물려, ‘지하에서 이루어지는 자유의 상징’이란 의미를 가진다. 김지석과 하석진은 이런 뜻 깊은 장소에 빠질 수 없다며 클럽행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두 사람은 멋지게 옷을 갖춰 입고 거리에 나섰지만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자 불안해했다.
첫 번째로 보이는 클럽에 당당하게 들어섰지만 결과는 실패했다.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당한 것. 씁쓸한 표정과 함께 “우리 나름 배우인데”라며 착잡함을 감추지 못해 현장에 있는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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