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두준, 김소현/사진제공=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는 전국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의 2.9%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MBC ‘위대한 유혹자’는 2.6%와 2.9%를 기록했다. 아울러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8.8%와 11.1%다.

종영까지 한 회만 남겨둔 ‘라디오 로맨스’는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한 지수호(윤두준)와 송그림(김소현)의 모습을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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