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은 일본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도끼와 송민호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뱅그로즈가 프로듀싱했다.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 뮤직비디오가 특징이다. 는 영화 ‘아바타’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 박재범·스컬·쿤타가 함께 불렀다.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했다.자메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는 신(神)을 뜻하는 ‘God’과 악마를 뜻하는 ‘Devil’, 혹은 선을 뜻하는 ‘Good’과 악을 뜻하는 ‘Evil’을 합성한 것이다. 선악의 공존과 대비, 당위와 존재에 관한 자메즈의 의문과 감상을 표현했다.
자메즈가 2년 가까이 공들인 앨범이다. 그는 데뷔 후 EP앨범과 싱글 10여 장을 내놓았으나,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메즈는 그동안 자신만의 개성으로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아티스트다. 자신의 정체성, 철학과 세계관을 음악, 가사, 비디오, 아트워크는 물론 독보적인 비주얼 콘셉트, 스타일링에 녹여 선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자메즈 앨범커버 / 사진제공=그랜드라인
래퍼 자메즈가 박재범·도끼·송민호·그루비룸과 함께 작업한 수록곡 두 곡을 오늘(15일) 6시에 선 공개한다. 첫 정규앨범 수록곡 과 다.은 일본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도끼와 송민호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뱅그로즈가 프로듀싱했다.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 뮤직비디오가 특징이다. 는 영화 ‘아바타’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 박재범·스컬·쿤타가 함께 불렀다.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했다.자메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는 신(神)을 뜻하는 ‘God’과 악마를 뜻하는 ‘Devil’, 혹은 선을 뜻하는 ‘Good’과 악을 뜻하는 ‘Evil’을 합성한 것이다. 선악의 공존과 대비, 당위와 존재에 관한 자메즈의 의문과 감상을 표현했다.
자메즈가 2년 가까이 공들인 앨범이다. 그는 데뷔 후 EP앨범과 싱글 10여 장을 내놓았으나,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메즈는 그동안 자신만의 개성으로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아티스트다. 자신의 정체성, 철학과 세계관을 음악, 가사, 비디오, 아트워크는 물론 독보적인 비주얼 콘셉트, 스타일링에 녹여 선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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