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UNB 데뷔 티저/사진제공=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UNB가 오는 4월 7일 정식데뷔를 알리며 현재 타이틀곡 녹음과 자켓촬영,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UNB는 KBS2 ‘더유닛’ 파이널 무대를 통해 선발됐다. 이후 UNB는 기존과는 다른 색깔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2가지 장르의 투 타이들곡으로 정식데뷔를 한다고 알렸다. 제작비는 총 6억을 투입했으며 마찬가지로 2가지 색깔의 음악으로 자켓촬영과 뮤직비디오촬영을 진행 중이다.UNB 관계자는 “지난 1월초부터 신중하게 고민하며 컨셉회의를 수차례 가진 결과 두번째 도전인 멤버들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하며 “투 타이틀곡으로 두 가지 색깔을 보여주기 위한 컨셉과 스타일링등 모든 면에서 신중을 기하고 2월중순부터 본격 녹음과 M/V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정식데뷔에 임박한 멤버들이 성공적인 부활을 할 수 있도록 소속사는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UNB는 2가지 타이틀 곡 녹음을 마친 상태로 4월 7일 토요일로 데뷔일을 확정 지었다. ‘4월 7일’이라는 데뷔일의 의미는 추후에 공개 할 예정이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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