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크로스’ 12회에서는 형범(허성태)이 유골함에 있던 현금과 금괴를 고경표에게 빼앗기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지자 끝내 이사장(장광)을 협박하기에 이르렀다.
이사장을 찾아 간 형범은 장부와 함께 인규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며 “딱 이 돈 10배만 주시면 그 놈도 제가 해결해 드리겠다”며 부탁을 빙자한 협박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브로커를 사주해 이사장과의 은밀한 거래를 사진으로 남겨놓았다는 정황까지 밝혀졌다.
허성태가 출연하는 ‘크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허성태 / 사진=tvN ‘크로스’ 방송화면 캡처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의 허성태가 장광의 목을 죄기 시작했다.지난 6일 방송된 ‘크로스’ 12회에서는 형범(허성태)이 유골함에 있던 현금과 금괴를 고경표에게 빼앗기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지자 끝내 이사장(장광)을 협박하기에 이르렀다.
이사장을 찾아 간 형범은 장부와 함께 인규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며 “딱 이 돈 10배만 주시면 그 놈도 제가 해결해 드리겠다”며 부탁을 빙자한 협박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브로커를 사주해 이사장과의 은밀한 거래를 사진으로 남겨놓았다는 정황까지 밝혀졌다.
허성태가 출연하는 ‘크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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