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날 지숙은 “평소에 술을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못 마시지도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내가 술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니 소주 맥주 막걸리 정도밖에 모르더라. 우리나라 술을 알아가면서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았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평소 손재주가 뛰어난 지숙은 전통주 제조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전통주를 빚어본 적은 없는데, 한 번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라면서 “술을 잘 마시지 못한 사람도 ‘말술클럽’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말술클럽’은 전통주를 찾아 여행을 떠난 출연진이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가수 지숙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히스토리 예능 ‘말술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히스토리 새 예능 프로그램 ‘말술클럽’에 출연하는 가수 지숙이 “전통주를 직접 빚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다.이날 지숙은 “평소에 술을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못 마시지도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내가 술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니 소주 맥주 막걸리 정도밖에 모르더라. 우리나라 술을 알아가면서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았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평소 손재주가 뛰어난 지숙은 전통주 제조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전통주를 빚어본 적은 없는데, 한 번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라면서 “술을 잘 마시지 못한 사람도 ‘말술클럽’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말술클럽’은 전통주를 찾아 여행을 떠난 출연진이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