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양예승은 지난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앵콜 공연까지 진행했던 연극 ‘거기 서 있는 남자’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었다. 올해 다시 한 번 ‘거기 서 있는 남자’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거기 서 있는 남자’는 어느 날 인적 드문 한적한 숲길에서 위기에 빠진 남자가 절망하고 있는 가운데, 근처에서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여자가 남자 앞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작품이다.
양예승이 맡은 여자는 세상과 인연을 끊고 인적 드문 한적한 곳에서 오랫동안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간병하며 살고 있는 인물이다. 원칙적이고 도도한 여자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융통성이 부족해 보이지만 순수하고 천진한 모습도 갖고 있어 매력적이다.
양예승은 상반된 매력을 가진 여자 역에 다시 한번 도전하며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감정 표현과 연기력을 뽐낼 전망이다.
양예승이 관객들과 다시 한번 호흡할 연극 ‘거기 서 있는 남자’는 오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구, 스타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연극 ‘거기 서 있는 남자’ 포스터
배우 양예승이 연극 ‘거기 서 있는 남자’를 통해 더욱 깊고 넓어진 연기력을 뽐낸다.양예승은 지난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앵콜 공연까지 진행했던 연극 ‘거기 서 있는 남자’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었다. 올해 다시 한 번 ‘거기 서 있는 남자’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거기 서 있는 남자’는 어느 날 인적 드문 한적한 숲길에서 위기에 빠진 남자가 절망하고 있는 가운데, 근처에서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여자가 남자 앞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작품이다.
양예승이 맡은 여자는 세상과 인연을 끊고 인적 드문 한적한 곳에서 오랫동안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간병하며 살고 있는 인물이다. 원칙적이고 도도한 여자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융통성이 부족해 보이지만 순수하고 천진한 모습도 갖고 있어 매력적이다.
양예승은 상반된 매력을 가진 여자 역에 다시 한번 도전하며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감정 표현과 연기력을 뽐낼 전망이다.
양예승이 관객들과 다시 한번 호흡할 연극 ‘거기 서 있는 남자’는 오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구, 스타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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