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YP 작곡가 오디션
/ 사진제공=JYP퍼블리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그룹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타이틀곡을 만들 작곡가를 찾는다.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설립한 소속 작가 저작권 관리 음악 출판사 JYP 퍼블리싱이 2018년 상반기 작곡가 오디션을 개최한다.이번 오디션을 통해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타이틀곡이 될 만한 장르의 두 곡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통과자들은 2차 심사에서 추가 데모를 보낼 수 있다. 이후 3차 심사는 송캠프 방식으로 열린다.

학력, 연령, 경력에 제한 없이, 개인과 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JYP 퍼블리싱과 소속 작가 계약을 맺는 기회가 주어지며 일정 상금도 수여된다.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멜로디와 가사가 있는 송라이팅, 트랙이 완성되어 가이드 녹음을 완료한 데모곡의 MP3 파일과 제출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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