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서툰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한고은은 강석영 역으로 출연한다.한고은이 연기할 강석영은 부잣집 외동딸로 화려한 삶을 살았으나 손무한(감우성)을 사랑하게 돼 ‘금수저’의 삶을 포기한다. 무한과 결혼까지 했으나, 결국 무한의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떠난다. 이 때문에 무한과 순진(김선아)의 관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 출연은 배유미 작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유미 작가가 작품 집필 때부터 강석영 역에 한고은을 염두에 두었고, 이에 한고은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한고은을 비롯해 감우성, 김선아, 오지호, 박시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고은은 ‘키스 먼저 할까요’를 시작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한고은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배우 한고은이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에 특별 출연한다.‘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서툰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한고은은 강석영 역으로 출연한다.한고은이 연기할 강석영은 부잣집 외동딸로 화려한 삶을 살았으나 손무한(감우성)을 사랑하게 돼 ‘금수저’의 삶을 포기한다. 무한과 결혼까지 했으나, 결국 무한의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떠난다. 이 때문에 무한과 순진(김선아)의 관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 출연은 배유미 작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유미 작가가 작품 집필 때부터 강석영 역에 한고은을 염두에 두었고, 이에 한고은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한고은을 비롯해 감우성, 김선아, 오지호, 박시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고은은 ‘키스 먼저 할까요’를 시작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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