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22일 방송되는 ‘해투3’에서는 박완규가 출연해 엔딩 가수에 등극했던 김경호를 대신해 설욕전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완규는 김경호의 방송분을 본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호 형이 ‘내가 훨씬 인기가 많다’고 했었는데 퇴근도 못하고 있길래 전화해서 놀렸다. 고소했다”고 말했다.
박완규는 김경호와의 차별화로 선전을 확신했다. 그는 가창자로서 노래방 저작권 수입이 있다며 “경호 형은 노래방에서 지급되는 돈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호 씨는 퇴근을 못했지만 저는 퇴근을 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완규가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해투3’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해투3’ / 사진제공=KBS
KBS2 ‘해피투게더3-내 노래를 불러줘(이하 해투2)’에 박완규가 출연해 로커의 자존심을 보여준다.22일 방송되는 ‘해투3’에서는 박완규가 출연해 엔딩 가수에 등극했던 김경호를 대신해 설욕전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완규는 김경호의 방송분을 본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호 형이 ‘내가 훨씬 인기가 많다’고 했었는데 퇴근도 못하고 있길래 전화해서 놀렸다. 고소했다”고 말했다.
박완규는 김경호와의 차별화로 선전을 확신했다. 그는 가창자로서 노래방 저작권 수입이 있다며 “경호 형은 노래방에서 지급되는 돈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호 씨는 퇴근을 못했지만 저는 퇴근을 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완규가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해투3’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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