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21일 조 씨의 여학생 성추행 의혹에 대해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인터넷 게시글, 대학 측 입장, 언론을 통해 드러난 성추행 의혹 제기 등 수사 단서들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조 씨에 대한 성추행 관련 고소 및 고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2010년 3월부터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조교수로 부임한 조민기가 여학생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부교수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민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성추행 관련 내용은 명백한 루머다”라고 반박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배우 조민기 /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경찰이 배우 조민기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충북지방경찰청은 21일 조 씨의 여학생 성추행 의혹에 대해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인터넷 게시글, 대학 측 입장, 언론을 통해 드러난 성추행 의혹 제기 등 수사 단서들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조 씨에 대한 성추행 관련 고소 및 고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2010년 3월부터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조교수로 부임한 조민기가 여학생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부교수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민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성추행 관련 내용은 명백한 루머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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