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김성균은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보고나니까 (강)동원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극중 김성균은 평범한 택배기사에서 한 순간에 살인범으로 전락한 김건우(강동원)의 친구 최금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성균은 “동물원에서 친구들끼리 다 같이 모여서 찍었는데 정말 재밌었다. 저랑 (김)대명이는 주로 말만 하는 장면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끝나면 ‘뭐 먹지?’ 생각하면서 웃고 ??????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강)동원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며 미안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배우 김성균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제작 영화사 집)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김성균이 영화 ‘골든슬럼버’에 함께 출연한 강동원에게 미안함을 전했다.김성균은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보고나니까 (강)동원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극중 김성균은 평범한 택배기사에서 한 순간에 살인범으로 전락한 김건우(강동원)의 친구 최금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성균은 “동물원에서 친구들끼리 다 같이 모여서 찍었는데 정말 재밌었다. 저랑 (김)대명이는 주로 말만 하는 장면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끝나면 ‘뭐 먹지?’ 생각하면서 웃고 ??????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강)동원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며 미안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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