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 인기다.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내놓은 ‘신곡 스포트라이트(SPOTLIGHT)’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2월 1일 기준)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일본 시부야 쇼핑몰의 대형 전광판에도 등장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몬스타엑스는 니혼TV 아침 정보프로그램 ‘ZIP’와 생방송 라디오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지난해 5월 일본에서 ‘히어로((HERO)’로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히어로’가 당시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8월에는 ‘뷰티풀(Beautiful)’로 오리콘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 정상을 찍었다.

지난해 11개국 16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마친 몬스타엑스는 다섯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로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계속해서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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