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오승훈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오승훈이 오는 2월 10일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연극 ‘렛미인’ ‘나쁜자석’ ‘엠.버터플라이’, 드라마 ‘피고인’ ‘의문의 일승’, 영화 ‘메소드’ 등을 통해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오승훈은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Oh Good Day’를 개최한다.이번 팬미팅은 오승훈이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 맞는 생일(2월 11일)이자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훈과 함께 총 400여 명의 팬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오승훈이 매일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며 “무엇보다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토크와 노래 등을 열심히 준비중”이라고 귀띔했다.

오승훈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Oh Good Day’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진행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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