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윤이(백진희)는 9일 방송된 ‘저글러스’에서 치원(최다니엘)을 찾아온 도희(서은우)와 마주쳤다. 도희는 치원에게 “병원에 두고 간 머플러를 가져다주러 왔다”며 “차 한 잔 하자”고 그를 데려가려 했다.이에 윤이는 치원을 붙잡으며 “오늘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한다 그러지 않았냐. 그냥 나랑 같이 있자”며 “나 상무 님 안 보낼 것이다”라고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윤이는 도희에게 “차는 내가 차려주겠다”며 그녀를 집으로 불렀다. 윤이는 도희에게 “치원 씨가 나를 위해 청소를 해준다”고 말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도희 역시 “치원이 원래 함께 살 때 청소를 도맡아 했다”고 받아쳐 윤이의 질투를 유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방송 화면 캡처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의 백진희가 최다니엘의 전 부인인 서은우와 신경전을 펼쳤다.윤이(백진희)는 9일 방송된 ‘저글러스’에서 치원(최다니엘)을 찾아온 도희(서은우)와 마주쳤다. 도희는 치원에게 “병원에 두고 간 머플러를 가져다주러 왔다”며 “차 한 잔 하자”고 그를 데려가려 했다.이에 윤이는 치원을 붙잡으며 “오늘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한다 그러지 않았냐. 그냥 나랑 같이 있자”며 “나 상무 님 안 보낼 것이다”라고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윤이는 도희에게 “차는 내가 차려주겠다”며 그녀를 집으로 불렀다. 윤이는 도희에게 “치원 씨가 나를 위해 청소를 해준다”고 말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도희 역시 “치원이 원래 함께 살 때 청소를 도맡아 했다”고 받아쳐 윤이의 질투를 유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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