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도시의 천사들’은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의 애환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노래다. 심규선은 속삭이는 창법과 섬세한 음색으로 곡을 소화했다. 기타리스트 김민규와 피아니스트 김지환의 감각적인 연주로 완성도를 높였다.‘도시의 천사들’은 수지의 ‘나를 잊지 말아요’, 유리상자의 ‘사랑인가 봅니다’ 등 300곡 이상의 OST를 작곡한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최근 서영은, 김경록과 작업을 마친 작곡가 김지환이 편곡을 맡았다.
심규선은 ‘부디’ ‘달과 6펜스’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줄 건가요?’등 감성적인 곡을 비롯해, 드라마 ‘고백부부’ ‘하백의 신부’ ‘이판사판’의 OST도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으로 표현했다. 심규선이 부른 ‘도시의 천사들’은 드라마 본편에 실려 직장인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OST ‘도시의 천사들’ 커버 이미지/제공=더그루브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의 여섯 번째 OST ‘도시의 천사들(Angels in the City)’를 9일 오후 6시 공개한다.‘도시의 천사들’은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의 애환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노래다. 심규선은 속삭이는 창법과 섬세한 음색으로 곡을 소화했다. 기타리스트 김민규와 피아니스트 김지환의 감각적인 연주로 완성도를 높였다.‘도시의 천사들’은 수지의 ‘나를 잊지 말아요’, 유리상자의 ‘사랑인가 봅니다’ 등 300곡 이상의 OST를 작곡한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최근 서영은, 김경록과 작업을 마친 작곡가 김지환이 편곡을 맡았다.
심규선은 ‘부디’ ‘달과 6펜스’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줄 건가요?’등 감성적인 곡을 비롯해, 드라마 ‘고백부부’ ‘하백의 신부’ ‘이판사판’의 OST도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으로 표현했다. 심규선이 부른 ‘도시의 천사들’은 드라마 본편에 실려 직장인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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