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진이가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고, 활동하는 모습 너무 예쁘다고 응원해줬어요.”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쇼케이스에서 승희가 이같이 말했다. 진이는 지난해 10월 오마이걸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승희는 “진이와 자주 연락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연락이 오면 저희도 너무 고맙다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관련된 연락에 대해서는 “아직 활동을 안했기 때문에 확답은 못하지만 활동을 하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비밀정원’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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