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정오에 공식 SNS와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 그리고 유튜브, 네이버V, 카카오 TV를 통해 스트레이키즈의 프리 데뷔 앨범 ‘Mixtape’ 수록곡 ‘Grrr 총량의 법칙’의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티저 속 스트레이 키즈는 어두운 공장을 배경으로 각 잡힌 칼군무를 선보이며 등장한다. 9명의 멤버들의 눈빛에는 패기가 넘친다.
멤버 필릭스가 맡은 도입부에서 “XX 총량의 법칙”이라고 일부 단어가 묵음 처리되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이는 으르렁댄다는 의미다.제목부터 신선한 ‘Grrr 총량의 법칙’은 스트레이 키즈의 자작곡이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의 파이널 생방송 미션에서 공개한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사람이 살면서 평생 해야 할 ‘지랄’이 정해져 있다는 속설 ‘지랄 총량의 법칙’에 영감을 받아 이를 10대들의 심리에 맞게 곡으로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일 정오 음원 발표와 함께 ‘Grrr 총량의 법칙’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지난달 19일 종영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최종 9명으로 데뷔가 확정된 JYP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프리 데뷔 앨범 형식의 음반을 발매하고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다.앨범 ‘Mixtape’에는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멤버들이 각 단계별 미션을 거치며 선보인 자작곡 7트랙을 담았다. 첫 미션곡이자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를 비롯해 생방송 파이널 미션에서 공개한 ‘Grrr 총량의 법칙’과 ‘어린 날개’, 신촌 버스킹 무대에서 선보인 ‘YAYAYA’, 3:3:3 유닛 미션 곡들인 ‘GLOW’와 ‘School Life’ 그리고 ‘4419’까지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부터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타이틀곡 ‘헬리베이터’는 스트레이 키즈가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뚫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스트레이 키즈 ‘Grrr 총량의 법칙’ 티저 영상 화면 캡처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Grrr 총량의 법칙’의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정오에 공식 SNS와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 그리고 유튜브, 네이버V, 카카오 TV를 통해 스트레이키즈의 프리 데뷔 앨범 ‘Mixtape’ 수록곡 ‘Grrr 총량의 법칙’의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티저 속 스트레이 키즈는 어두운 공장을 배경으로 각 잡힌 칼군무를 선보이며 등장한다. 9명의 멤버들의 눈빛에는 패기가 넘친다.
멤버 필릭스가 맡은 도입부에서 “XX 총량의 법칙”이라고 일부 단어가 묵음 처리되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이는 으르렁댄다는 의미다.제목부터 신선한 ‘Grrr 총량의 법칙’은 스트레이 키즈의 자작곡이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의 파이널 생방송 미션에서 공개한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사람이 살면서 평생 해야 할 ‘지랄’이 정해져 있다는 속설 ‘지랄 총량의 법칙’에 영감을 받아 이를 10대들의 심리에 맞게 곡으로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일 정오 음원 발표와 함께 ‘Grrr 총량의 법칙’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지난달 19일 종영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최종 9명으로 데뷔가 확정된 JYP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프리 데뷔 앨범 형식의 음반을 발매하고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다.앨범 ‘Mixtape’에는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멤버들이 각 단계별 미션을 거치며 선보인 자작곡 7트랙을 담았다. 첫 미션곡이자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를 비롯해 생방송 파이널 미션에서 공개한 ‘Grrr 총량의 법칙’과 ‘어린 날개’, 신촌 버스킹 무대에서 선보인 ‘YAYAYA’, 3:3:3 유닛 미션 곡들인 ‘GLOW’와 ‘School Life’ 그리고 ‘4419’까지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부터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타이틀곡 ‘헬리베이터’는 스트레이 키즈가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뚫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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