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조장혁 "'중독된 사랑', 1년 40분 만에 쓴 곡"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영재발굴단’ 조장혁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조장혁이 ‘중독된 사랑’이 40분 만에 완성된 곡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조장혁은 자신의 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은 ‘중독된 사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신 너를 볼 수 있을까’ 부분만 만들고 그 다음이 떠오르지 않아 1년을 서랍 속에 묵혀 뒀다”고 말했다.

이어 조장혁은 “1년 뒤 40분 만에 나머지 부분을 완성했다”며 “오래 걸린 곡보다 짧게 확 영감을 받아 쓴 곡이 더 좋다”고 설명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