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최고 시청률 9.4%..전연령대 사로잡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뛰어넘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이우정 정보훈, 연출 신원호)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7.9%, 최고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대에서 49세 까지의 시청률 역시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혁(박해수)은 훈련을 거듭한 끝에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을 쌓은 고박사(정민성)가 아쉬운 이별을 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강자로 우뚝 선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연말을 맞아 오는 27일과 28일 휴식기를 갖는다. 대신 촬영장 뒷이야기와 NG 영상, 주요 장면을 편집해 내보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