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이판사판’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이정흠)에서 정유민은 현재 로스쿨생이자 공사판 회원인 황민아 역으로 활약중이다. 특히 청와대 대통령 경호원 출신이기도 한 그녀는 극 초반 법정에서 정주(박은빈)를 칼로 위협한 아동강간범 김주형(배유람)을 한판 업어치기 하면서 단숨에 화제가 됐다. 이에 정유민은 “이 촬영을 위해 액션스쿨에서도 많은 연습을 하며 다양하게 준비했고 동선도 미리 맞춰봤다”며 “실제 촬영때는 유람 선배가 합을 잘 맞춰주고 배려해준 덕분에 몇 번의 촬영에도 NG와 사고없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이렇게 몸을 날리는 장면은 언제든 좋다”라며 웃어보였다.
배유민은 최초의 법원드라마인 ‘이판사판’에서 맡은 캐릭터가 로스쿨생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많은 준비를 했다. 심지어 실제 판사를 만나 도움을 얻기도 했다고. 그녀는 “내가 뵈었던 판사님께서 궁금했던 점들을 정말 알아듣게 쉽게 설명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재판이 없는 날의 일상도 편하게 들려주셨다”며 “덕분에 대본을 이해하고 캐릭터를 잡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고 높은 벽처럼 보인 법원이 좀 더 편안하게 와 닿을 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리고는 실제 판사들 또한 이번 ‘이판사판’에 대한 관심이 높음도 공개했다. “그동안 검사와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많았는데 ‘이판사판’이 판사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라는 사실에 실제 판사님들도 무척 반가워 하셨다”며 “제게 ‘판사를 드라마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즐거워하셔서 나 역시도 기분이 좋았다”고 설명했다.사실 민아가 로스쿨생이 된 이유는 판사인 사현에게 반했기 때문이었다. 극 초반 그녀는 “사의현 판사님의 팬”이라고 발언한 그녀는 알고보니 실제로 연우진의 팬이었다.
정유민은 “연우진 선배님은 실제로 예전부터 좋아했던 팬인데 이렇게 같은 드라마에서 출연하게 되니까 더욱 반갑더라”라며 털어놓으며 “의현의 경우 굉장히 똑부러지면서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실제로도 잘생기고 멋진 우진 선배께서 연기하시니까 더욱 살아난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정유민은 “‘이판사판’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고 있다”며 “극중 공사판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로스쿨생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가면서 ‘이판사판’이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판사판’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정유민 / 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강렬한 업어치기를 선보인 정유민이 상대역이었던 배유람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이판사판’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이정흠)에서 정유민은 현재 로스쿨생이자 공사판 회원인 황민아 역으로 활약중이다. 특히 청와대 대통령 경호원 출신이기도 한 그녀는 극 초반 법정에서 정주(박은빈)를 칼로 위협한 아동강간범 김주형(배유람)을 한판 업어치기 하면서 단숨에 화제가 됐다. 이에 정유민은 “이 촬영을 위해 액션스쿨에서도 많은 연습을 하며 다양하게 준비했고 동선도 미리 맞춰봤다”며 “실제 촬영때는 유람 선배가 합을 잘 맞춰주고 배려해준 덕분에 몇 번의 촬영에도 NG와 사고없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이렇게 몸을 날리는 장면은 언제든 좋다”라며 웃어보였다.
배유민은 최초의 법원드라마인 ‘이판사판’에서 맡은 캐릭터가 로스쿨생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많은 준비를 했다. 심지어 실제 판사를 만나 도움을 얻기도 했다고. 그녀는 “내가 뵈었던 판사님께서 궁금했던 점들을 정말 알아듣게 쉽게 설명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재판이 없는 날의 일상도 편하게 들려주셨다”며 “덕분에 대본을 이해하고 캐릭터를 잡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고 높은 벽처럼 보인 법원이 좀 더 편안하게 와 닿을 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리고는 실제 판사들 또한 이번 ‘이판사판’에 대한 관심이 높음도 공개했다. “그동안 검사와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많았는데 ‘이판사판’이 판사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라는 사실에 실제 판사님들도 무척 반가워 하셨다”며 “제게 ‘판사를 드라마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즐거워하셔서 나 역시도 기분이 좋았다”고 설명했다.사실 민아가 로스쿨생이 된 이유는 판사인 사현에게 반했기 때문이었다. 극 초반 그녀는 “사의현 판사님의 팬”이라고 발언한 그녀는 알고보니 실제로 연우진의 팬이었다.
정유민은 “연우진 선배님은 실제로 예전부터 좋아했던 팬인데 이렇게 같은 드라마에서 출연하게 되니까 더욱 반갑더라”라며 털어놓으며 “의현의 경우 굉장히 똑부러지면서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실제로도 잘생기고 멋진 우진 선배께서 연기하시니까 더욱 살아난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정유민은 “‘이판사판’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고 있다”며 “극중 공사판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로스쿨생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가면서 ‘이판사판’이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판사판’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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