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나얼은 오늘(20일) 공식 SNS, 유튜브, 네이버 TV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글로리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도입부부터 슬레이 벨 소리를 들려주면서 연말에 어울리는 곡임을 짐작게 한다. 슬레이 벨 소리에 이어서 이내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의 아름다운 화음이 이어지고, 나얼의 목소리가 강렬하게 울려 퍼지며 두 번째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는 흑인 무용수가 등장해 ‘글로리아’ 곡의 멜로디에 맞춰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로리아’는 1976년 히트한 인챈트먼트(Enchantment)의 곡으로 오랜 기간 리메이크를 염두 해 오던 나얼이 소울 음악에 대한 열정과 오마주를 자신의 앨범에 온전히 담아내고 싶은 마음에 두 번째 싱글로 낙점한 곡이다.이번 ‘글로리아’ 뮤직비디오는 나얼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오랜 파트너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곡에 어울리는 빛의 색감과 영상미를 담기 위해 미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했다.
나얼은 두 번째 싱글 ‘글로리아’도 여러 버전으로 작업을 마쳤으며,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발매 1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기억의 빈자리’ 한정판 미니 CD에 이어서 두 번째 싱글도 8cm 미니 CD로 제작하여 한정 발매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나얼 ‘글로리아’ 티저 / 사진=캡처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의 두 번째 싱글 ‘Gloria(글로리아)’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나얼은 오늘(20일) 공식 SNS, 유튜브, 네이버 TV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글로리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도입부부터 슬레이 벨 소리를 들려주면서 연말에 어울리는 곡임을 짐작게 한다. 슬레이 벨 소리에 이어서 이내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의 아름다운 화음이 이어지고, 나얼의 목소리가 강렬하게 울려 퍼지며 두 번째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는 흑인 무용수가 등장해 ‘글로리아’ 곡의 멜로디에 맞춰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로리아’는 1976년 히트한 인챈트먼트(Enchantment)의 곡으로 오랜 기간 리메이크를 염두 해 오던 나얼이 소울 음악에 대한 열정과 오마주를 자신의 앨범에 온전히 담아내고 싶은 마음에 두 번째 싱글로 낙점한 곡이다.이번 ‘글로리아’ 뮤직비디오는 나얼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오랜 파트너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곡에 어울리는 빛의 색감과 영상미를 담기 위해 미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했다.
나얼은 두 번째 싱글 ‘글로리아’도 여러 버전으로 작업을 마쳤으며,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발매 1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기억의 빈자리’ 한정판 미니 CD에 이어서 두 번째 싱글도 8cm 미니 CD로 제작하여 한정 발매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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