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2일 방송될 ‘서민갑부’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수제도마를 만드는 지영흥(61)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안동에 있는 지영흥 씨의 공방은 도마를 사고 싶어 하는 주부들은 물론 셰프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지영흥 씨는 “내가 만드는 도마의 재료는 수백 년 묵은 토종 느티나무 고사목이다. 자연적으로 죽은 느티나무를 통나무 형태로 말리는데 그 시간만 길게는 10년이 걸린다. 비바람을 맞으며 말린 나무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깎아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들기름을 천연 코팅제로 사용해 하나뿐인 수제 도마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도마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지영흥 씨의 이야기는 2일 오후 9시50분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채널A ‘서민갑부’
채널A ‘서민갑부’ 수제 도마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된다.2일 방송될 ‘서민갑부’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수제도마를 만드는 지영흥(61)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안동에 있는 지영흥 씨의 공방은 도마를 사고 싶어 하는 주부들은 물론 셰프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지영흥 씨는 “내가 만드는 도마의 재료는 수백 년 묵은 토종 느티나무 고사목이다. 자연적으로 죽은 느티나무를 통나무 형태로 말리는데 그 시간만 길게는 10년이 걸린다. 비바람을 맞으며 말린 나무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깎아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들기름을 천연 코팅제로 사용해 하나뿐인 수제 도마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도마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지영흥 씨의 이야기는 2일 오후 9시50분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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