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는 “1970년대 자료를 보면 고기의 소비가 증가하며 갈비탕의 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또 1990년대에 직장인 외식 메뉴 통계 자료를 살피면 1위가 불고기, 2위가 갈비탕이다. 간단하고 든든한 식사로서 국내 시장에 자리를 잡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은 “갈비라고 하면 어릴 적 가장 고급스러운 단어였다”고 덧붙였고, 아나운서 김경화는 “요즘 꽃등심이 가장 고급스럽지 않나? 그런데 당시 갈비는 요즘 꽃등심 보다 훨씬 세다”고 회상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tvN ‘수요미식회’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수요미식회’ 신동엽이 “갈비탕은 나의 어릴 적 가장 고급스러운 음식”이라고 말했다.25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 황교익은 국내 시장에서 갈비탕이 즐겨먹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1970년대 자료를 보면 고기의 소비가 증가하며 갈비탕의 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또 1990년대에 직장인 외식 메뉴 통계 자료를 살피면 1위가 불고기, 2위가 갈비탕이다. 간단하고 든든한 식사로서 국내 시장에 자리를 잡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은 “갈비라고 하면 어릴 적 가장 고급스러운 단어였다”고 덧붙였고, 아나운서 김경화는 “요즘 꽃등심이 가장 고급스럽지 않나? 그런데 당시 갈비는 요즘 꽃등심 보다 훨씬 세다”고 회상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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