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비투비는 지난 16일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로 컴백했다. 이어 19일 Mnet’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선보인 타이틀곡 ‘그리워하다’의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비투비는 수화를 응용한 안무를 펼쳐 보였다. 오랜 기간 비투비와 호흡해 온 안무가 두부는 “안무에 수화를 넣어 보자는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해 검색하던 중 ‘그리워하다’, ‘지나가다’, ‘일년이’란 단어들을 안무에 활용할 수 있었다. 특히, 노래 제목인’그리워하다’의 가사는 좀 더 안무적으로 변형해 표현했다” 고 수화 안무를 고안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수화 안무로 화제가 된 비투비의 정규2집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멤버 임현식의 자작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낸 곡이다.
비투비 정규 2집 Brother Act.’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4곳에서 차트 1위를 기록, 성공적인 컴백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비투비/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 정규2집 타이틀곡 ‘그리워하다’의 안무가 화제다.비투비는 지난 16일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로 컴백했다. 이어 19일 Mnet’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선보인 타이틀곡 ‘그리워하다’의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비투비는 수화를 응용한 안무를 펼쳐 보였다. 오랜 기간 비투비와 호흡해 온 안무가 두부는 “안무에 수화를 넣어 보자는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해 검색하던 중 ‘그리워하다’, ‘지나가다’, ‘일년이’란 단어들을 안무에 활용할 수 있었다. 특히, 노래 제목인’그리워하다’의 가사는 좀 더 안무적으로 변형해 표현했다” 고 수화 안무를 고안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수화 안무로 화제가 된 비투비의 정규2집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멤버 임현식의 자작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낸 곡이다.
비투비 정규 2집 Brother Act.’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4곳에서 차트 1위를 기록, 성공적인 컴백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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