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13일 방송된 ‘고백부부’에서 마진주(장나라)는 1999년 과거로 돌아가 엄마 고은숙(김미경)의 목소리에 눈을 떴다. 진주는 신장염을 앓고 있는 엄마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꿈이라고 착각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렇게 꿈에 나와 달라고 했는데 한 번을 안 나왔냐”고 엄마를 안았다. “어제는 말을 못 했는데 나 이혼했다. 잘 살아보려 했는데”라며 신세를 한탄하며 “나도 데려가”라고 눈물을 그치지 못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의 방송 화면 캡쳐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 연출 하병훈)에서 장나라가 20살로 돌아가 건강한 엄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13일 방송된 ‘고백부부’에서 마진주(장나라)는 1999년 과거로 돌아가 엄마 고은숙(김미경)의 목소리에 눈을 떴다. 진주는 신장염을 앓고 있는 엄마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꿈이라고 착각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렇게 꿈에 나와 달라고 했는데 한 번을 안 나왔냐”고 엄마를 안았다. “어제는 말을 못 했는데 나 이혼했다. 잘 살아보려 했는데”라며 신세를 한탄하며 “나도 데려가”라고 눈물을 그치지 못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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