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블랙’의 OST를 제작하고 있는 이엘와이드는 “남태현이 극의 메인 OST ‘Take Me Out’에 도전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6월 South Club(남태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EP 1장, 싱글 2장을 발매한 남태현은 드라마 ‘블랙’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OST에 도전했다.
‘Take Me Out’은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의 숙명적인 고통을 표현한 곡이다. 몽환적이고 강렬한 음에 남태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블랙’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은 “‘블랙’의 첫 번째 OST주자로 그동안 OST에 노출되지 않은 새로운 목소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남태현과의 녹음 작업 후에는 “어린 나이의 가수임에도 기대 이상의 가창력과 표현력을 지니고 있어 놀랐다. 보컬로서의 앞날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저승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하람이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오는 14일 10시 20분에 OCN에서 처음으로 방영된다.
‘Take Me Out’은 오는 15일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가수 남태현 / 사진제공=이엘와이드
가수 남태현이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극본 최란o연출 김홍선)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다.‘블랙’의 OST를 제작하고 있는 이엘와이드는 “남태현이 극의 메인 OST ‘Take Me Out’에 도전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6월 South Club(남태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EP 1장, 싱글 2장을 발매한 남태현은 드라마 ‘블랙’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OST에 도전했다.
‘Take Me Out’은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의 숙명적인 고통을 표현한 곡이다. 몽환적이고 강렬한 음에 남태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블랙’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은 “‘블랙’의 첫 번째 OST주자로 그동안 OST에 노출되지 않은 새로운 목소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남태현과의 녹음 작업 후에는 “어린 나이의 가수임에도 기대 이상의 가창력과 표현력을 지니고 있어 놀랐다. 보컬로서의 앞날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저승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하람이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오는 14일 10시 20분에 OCN에서 처음으로 방영된다.
‘Take Me Out’은 오는 15일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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