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인권의 아내는 김인권이 아이들과 함께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아내는 “우리 아이들은 해외 여행도 안가봤다. 남편이 집 근처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고 폭로했다.아내는 이어 “솔직히 애들이랑 싸울까봐 걱정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인권은 “난 애들이 싸우면 말리는 게 아니고 같이 싸운다”며 인정했다.
아내는 “그래도 정말 친구 같은 아빠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김인권의 세 자녀가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수업을 바꿔라2’ / 사진=방송 캡처
배우 김인권이 “난 아이들이 싸우면 같이 싸운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 시즌2’에서다.김인권의 아내는 김인권이 아이들과 함께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아내는 “우리 아이들은 해외 여행도 안가봤다. 남편이 집 근처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고 폭로했다.아내는 이어 “솔직히 애들이랑 싸울까봐 걱정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인권은 “난 애들이 싸우면 말리는 게 아니고 같이 싸운다”며 인정했다.
아내는 “그래도 정말 친구 같은 아빠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김인권의 세 자녀가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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