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마스터키’ 단체사진 / 사진제공=SBS ‘마스터키’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출연자들의 단체 셀카가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마스터키’ 제작진은 공식 SNS에 출연자들의 셀카를 공개했다. “첫 방송이 5일이나 남았다니. 현기증 날 여러분들을 위해 1회 녹화 끝나고 찍은 단체 셀카 최초 공개”라는 글을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 차은우, 헨리, 진영, 조보아, 강한나와 전현무, 이수근, 김종민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한편, 멤버들의 빼어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기존에 보지 못한 게임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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