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 드라마다. 장나라는 자존감 바닥의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 변화를 맞는 마진주 역을 맡았다. 한보름은 90년대 대표 신여성 윤보름, 조혜정은 소심녀 천설 역을 맡았다.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3인 3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장나라는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내고, 한보름은 알록달록 재킷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다. 조혜정은 해맑은 웃음으로 순수한 매력을 더한다. 극에서 세 사람은 죽고 못사는 사학과 절친 3인방으로 캠퍼스를 누빌 예정이다.
제작진은 “장나라·한보름·조혜정은 촬영내내 실제 90년대 소녀로 돌아간 것처럼 깔깔거리며 캠퍼스를 누볐다”며 “세 사람의 진한 우정을 통해 과거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백부부’는 오는 10월 13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고백부부’ 스틸 / 사진제공=KBS ‘고백부부’
KBS2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장나라·한보름·조혜정이 사학과 미녀 삼총사로 변신했다.‘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 드라마다. 장나라는 자존감 바닥의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 변화를 맞는 마진주 역을 맡았다. 한보름은 90년대 대표 신여성 윤보름, 조혜정은 소심녀 천설 역을 맡았다.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3인 3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장나라는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내고, 한보름은 알록달록 재킷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다. 조혜정은 해맑은 웃음으로 순수한 매력을 더한다. 극에서 세 사람은 죽고 못사는 사학과 절친 3인방으로 캠퍼스를 누빌 예정이다.
제작진은 “장나라·한보름·조혜정은 촬영내내 실제 90년대 소녀로 돌아간 것처럼 깔깔거리며 캠퍼스를 누볐다”며 “세 사람의 진한 우정을 통해 과거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백부부’는 오는 10월 13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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