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김종인)이 시골로 전학 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낸 가슴 따뜻한 힐링 성장 드라마다. 송지현은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을 가졌지만 속은 한 없이 여린 석주연 역을 맡았다.석주연은 자타공인 오지라퍼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수줍음 많고 그 누구보다 풍부한 감수성을 드러낸다. 같은 반에 전학 온 시경(김종인)에게 첫 눈에 반해 그의 동생인 시영(이예현)에게 시경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려 노력한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실력을 쌓은 송지현이 ‘안단테’를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단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송지현 /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신예 송지현이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에서 감성 풍부한 학급 반장 석주연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김종인)이 시골로 전학 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낸 가슴 따뜻한 힐링 성장 드라마다. 송지현은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을 가졌지만 속은 한 없이 여린 석주연 역을 맡았다.석주연은 자타공인 오지라퍼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수줍음 많고 그 누구보다 풍부한 감수성을 드러낸다. 같은 반에 전학 온 시경(김종인)에게 첫 눈에 반해 그의 동생인 시영(이예현)에게 시경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려 노력한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실력을 쌓은 송지현이 ‘안단테’를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단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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