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청춘시대2’ 박은빈 /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JTBC ‘청춘시대2’ 박은빈이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늘(23일) 방송되는 10회에서 송지원(박은빈)이 특유의 비글미를 내려놓고 대변신을 감행한다. 벨에포크를 의문 속에 빠뜨린 분홍 편지의 발신인 추적에 나서기 위해서다. 남사친 임성민(손승원)과 함께다.지난 9회에서 분홍 편지의 발신인을 찾기 위해 조은(최아라), 유은재(지우)와 함께 헌책방에 방문한 송지원은 경계하는 주인을 설득해 판매자 정보를 알아냈다.

정예은(한승연)을 자괴감에 빠뜨린 편지의 발신인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핵심 단서는 찾아내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푸들 머리라고 불렸던 파마머리를 단정하게 풀고 우아하게 나타난 송지원이 어째서 임성민과 함께 발신자 추적에 나선 건지, 어떤 단서로 마사지샵까지 가게 됐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관계자는 “송지원이 분홍 편지의 발신인을 찾기 위해 임성민과 함께 마사지샵에 나타난다. 이곳에서 편지 발신인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청춘시대2’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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