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방송 화면 캡쳐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의 하지원과 강민혁이 패혈증을 앓고 있는 아이를 치료하며 또 한 번 힘을 합쳤다.

21일 방송된 ‘병원선’에서 은재(하지원)과 곽현(강민혁)은 말 못하는 환자를 만났다. 하지만 환자는 “자신보다도 급한 환자가 있다”며 자신의 아들을 봐달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환자가 데려온 아이의 증상을 물었지만 원인과 병을 알 수 없어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아이의 곪은 상처를 본 뒤 폐혈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은재는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48시간 안에 죽을 수 있다”며 치료를 시작했다. 이들이 또 한 번 힘을 합쳐 환자를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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