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골든차일드가 1위에 오른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종합차트./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 1위에 올랐다.

골든차일드는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로 지난 17일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일간 종합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성적은 골든차일드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에 거둔 것으로, 별도 프로모션을 거치지 않은 신인이 타워레코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는 아직 일본 음반사도 없고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도 하지 않았다.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조금씩 해외 활동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담다디’로 활동 중인 골든차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 ‘울려라! 골든차일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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