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하백의 신부 2017’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의 신세경-남주혁이 갓 시작한 연인의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13회에서 소아(신세경)-하백(남주혁)은 포옹에서 키스로 이어지는 ‘2단 스킨십’으로 설렘을 자아냈다.오늘(15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소아-하백이 끊임없는 스킨십 릴레이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층 더 달달해진 분위기를 풍기는 소아-하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둘만의 아지트인 옥탑방에서 눈맞춤을 하며 포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소아-하백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앞서 달콤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소아-하백이 오늘 14회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스킨십을 폭발시키는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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