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선미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가수 선미가 같은 소속사 동료 박원에 대한 첫인상을 만화 ‘드래곤볼’의 ‘베지터’ 같다고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선미가 “(박)원 오빠의 첫인상은 만화 ‘드래곤볼’ 캐릭터 ‘베지터’ 같았다”고 밝혔다.선미는 “저는 칭찬으로 말한건데 원 오빠는 약간 상처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미는 박원에 대한 칭찬을 덧붙였다. 선미는 “원 오빠는 착한데다 능력까지 있는 아티스트”라면서 “저를 위한 곡들고 쓰고 계신다고 들었다. 기분이 되게 좋다”고 말했다.

선미는 오는 22일 싱글 ‘가시나’를 발매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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