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퍼주니어의 예성(왼쪽)과 천단비.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가수 천단비의 디지털 싱글 ‘오늘따라 조금 더’에 참여했다.

듀엣곡 ‘오늘따라 조금 더’는 스타 작사가 김이나와 작곡가 팀 찬스라인(Chans Line)가 탄생시킨 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소중함을 느끼며 추억하는 내용을 담는 정통 발라드다. 예성과 천단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예성은 앞서 다수의 듀엣곡으로 사랑받았다. 인디밴드 치즈(CHEEZE)의 달총과 함께한 듀엣곡 ‘벚꽃잎(Spring in me) (Duet. 달총 of CHEEZE)’을 비롯해 알리와 함께 부른 ‘너만 없다’, 레드벨벳 슬기와 호흡을 맞춘 ‘Darling U’(달링 유)까지 화제를 모았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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