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예성 / 사진제공=레이블SJ

가수 예성이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예성은 28일 일본에서 두 번째 더블 타이틀 싱글을 발매한다.이번 싱글에는 경쾌하고 신나는 멜로디의 썸머송 ‘스플래쉬(Splash)’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아이시테루테 이에나이(愛してるって言えな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까지 상반된 분위기의 2곡이 수록됐다.

예성의 자작곡 ‘愛してるって言えない’는 일본 문학계의 거장 무라카미 류가 직접 작사했다. 이는 외국 아티스트로서 전례 없던 일로, 무라카미 류는 “살짝 허스키하면서 풍부한 음영이 있는 예성의 목소리와 가창력에 매료됐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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