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군주’ 신현수/사진제공= iMBC연예뉴스팀

‘군주’ 신현수의 비하인드 컷이 공갤됐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연출 노도철, 박원국 극본 박혜진, 정해리)(이하 ‘군주’)에서 신현수는 세자의 호위무사 이청운을 맡아 매회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군주’ 홈페이지에는 신현수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사진 속 신현수는 세자 무리에게 양수청의 악행들을 전하며 강렬한 눈빛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내 진지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진은 고민에 빠진 세자 유승호에게 위로를 건네는 모습으로, 세자를 향한 청운의 진심 어린 마음을 한눈에 엿볼 수 있다. 특히 신현수는 우직한 면모를 자랑하는 호위무사답게 남다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느껴지게 해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눈빛만으로 캐릭터가 지닌 감정을 표현해내는 신현수는 보다 나은 연기를 위해 항상 자신의 연기를 끊임없이 체크하고 고민하는 것은 물론, 쉬는 날조차 많은 공연과 작품들을 보며 연습을 이어가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한편,‘군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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