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볼빨간사춘기X스무살 ‘남이 될 수 있을까’ / 사진=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화면 캡처

볼빨간사춘기가 또 한번 음원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와 남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남이 될 수 있을까’가 공개와 함께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인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7곳에서 1위를 석권하며 또 한번의 올킬 신화를 이뤄냈다.볼빨간사춘기는 앞서 발매한 정규 앨범 [Full Album RED PLANET]의 수록곡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 뿐만 아니라 피처링, OST 등 참여하는 앨범마다 높은 음원 성과를 거두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특히 쇼파르뮤직 소속사 동료인 남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함께한 이번 싱글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볼빨간사춘기가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X스무살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14일 오후 6시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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