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정화

진행자로 복귀한 김정화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정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김정화 미모밀착기’ 타이틀의 포스트를 통해 김정화의 ‘빛과 소금’ 매거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쏟아지는 햇살 속에 환하게 미소 지은 모습. 웃음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특히 캐주얼한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한 김정화의 늘씬한 모습과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정화는 CBS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 (연출 강인석)의 진행자로 방송에 복귀해 따뜻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38년 동안 무려 1만 명이 넘는 출연자가 삶에 대한 아름다운 고백을 이어온 ‘새롭게 하소서’는 1980년 9월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단일 방송사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김정화는 진행자로 따뜻한 게스트들과 만나며 스스로도 새로워지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 택시’에서는 연기, 결혼,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김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남편 유은성이 촬영장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정화가 진행중인 ‘새롭게 하소서’는 매주 월, 화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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