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장한별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새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그는 “레드애플로 활동하다 3년 만에 솔로로 나왔다”고 운을 뗀 뒤 “공백기 동안 굉장히 초조했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특기,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보충하고 늘릴 수 있어서 소중했다”고 회상했다.
새 싱글 타이틀 곡 ‘뭣 같은 LOVE’는 심태현 작곡가의 작품으로, 밴드 애쉬그레이와 클릭비 노민혁이 노랫말을 붙였다. 피에스타 린지의 피처링 호흡으로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장한별은 “도입부가 복고풍이 가미됐다. 녹음 당시 사랑을 하지 않고 있어서 더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듣는 이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 당시 차오루를 알게 됐다. 린지는 얼굴만 아는 사이였는데 이후 친해졌다.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줬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전혀 다른 분위기의 ‘봄이 왔어요’도 수록돼 있다. 장한별은 이 곡을 두고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다. 쉽게 질리지 않는다”며 “후렴이 경쾌한 느낌이다. 답답한 부분이 있다면 조금은 편안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23일 ‘뭣 같은 LOV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장한별 / 사진제공=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엠브릿지
레드애플이 아닌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2014년 팀에서 나온 이후 3년 동안 자신만의 무기를 키우며 한층 성장했다.장한별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새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그는 “레드애플로 활동하다 3년 만에 솔로로 나왔다”고 운을 뗀 뒤 “공백기 동안 굉장히 초조했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특기,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보충하고 늘릴 수 있어서 소중했다”고 회상했다.
새 싱글 타이틀 곡 ‘뭣 같은 LOVE’는 심태현 작곡가의 작품으로, 밴드 애쉬그레이와 클릭비 노민혁이 노랫말을 붙였다. 피에스타 린지의 피처링 호흡으로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장한별은 “도입부가 복고풍이 가미됐다. 녹음 당시 사랑을 하지 않고 있어서 더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듣는 이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 당시 차오루를 알게 됐다. 린지는 얼굴만 아는 사이였는데 이후 친해졌다.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줬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전혀 다른 분위기의 ‘봄이 왔어요’도 수록돼 있다. 장한별은 이 곡을 두고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다. 쉽게 질리지 않는다”며 “후렴이 경쾌한 느낌이다. 답답한 부분이 있다면 조금은 편안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장한별 신보 커버 / 사진제공=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또 “‘봄이 왔어요’이기 때문에 봄에 내고 싶었다. 기타 부분을 직접 치고 녹음도 했다. 리얼로 기타를 친 건 이번이 처음이라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장한별은 끝으로 “흥이 넘치는 노래를 하고 싶다. 듣는 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발라드라면 진지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내 음악은 가장 잘 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23일 ‘뭣 같은 LOV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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